#5 강릉 동해막국수 & 안목해변 커피거리
안녕하세요 빼꼼입니다.
여독이 가시기 전에 사진들을 정리하고 한방에 포스팅합니다.
동해막국수도 마찬가지로 강릉오시면 드시는 대표적인 메뉴라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예전에 왔을땐 이런 배경이 아니였는데 리뉴얼을 하고
다른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왔던 그 집인가 하고 잠시 고민을 ㅋㅋㅋ
동해막국수 주차장에서 찍은 입구 사진입니다.
입구에서 좌측은 대기장소이고
우측은 화장실이 있습니다.
이곳이 대기장소인데 많은 분들이 대기할 수 있게 잘 되어있네요
더운 여름엔 좀 힘들긴 하겠습니다.
입구에 들어갔더니 못보던 시스템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침일찍가서 그런지 그냥 들어오라고 합니다. ㅋㅋㅋ
아마 대기인원이 많을때 미리 주문하고 순번표가 나오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잘은 모르겠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식당은 다 있죠
브레이크 타임~
동해막국수는 3시반부터 5시까지이니 참고바랍니다.
20년도 5월말 기준 가격입니다.
깔끔한 주방이 눈길을 잡습니다. 신뢰와 믿음이 드는 인테리어 입니다.
고객의 시선에서 볼때 음 청결하기도 하고 주방이 한눈에 보이니 믿음이 갑니다.
(저의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기본찬 세팅은 절임무와 김치 단촐합니다.
동생은 물/ 전 비빔을 시겼습니다.
비빔의 장점은 반을 먹고 난 뒤 육수를 부어서 먹음
물국수를 먹을 수 있으니 두가지를 먹을 수 있다는 ㅋㅋㅋ
역시 옛날 그맛 그대로 입니다. 맛있네요
아침을 국수로 후딱 먹고 커피거리로 향합니다.
전망좋고 루프탑이 있는 많은 카페를 뒤로하고
스타벅스로 향합니다.
스벅쿠폰을 써야해서 ㅜㅜ
건물이 참 이쁘고 한눈에 들어오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2층으로 이동하여 해변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십니다.
이게 힐링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엔 많은 카페가 있으니 스벅만 보고 가지 마시고 한바퀴 둘러보시고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한참을 커피를 마시며 바라를 보며 멍때리다 보니 금새 시간이 지나갑니다.
하루에 늘 한잔씩 마시는 커피지만 이곳에서 먹는 커피는 색다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내일부터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ㅠㅠ
즐거운 한주 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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